계절에 상관없이 극성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인해 야외 외출 시 기관지가 쉽게 건조해져 목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이에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기관지에 좋은 맥문동과 도라지가 함유된 ‘맥문동도라지차’를 새로이 출시하고,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일화 제공

신제품의 주원료 맥문동은 한방에서 마른기침과 기관지염을 위한 약재로 사용하는 식물이며 도라지는 비타민C,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호흡기 관리에 좋다고 알려진 대표 음식 중 하나다. 여기에 보리를 첨가해 구수한 맛을 더했으며 깔끔하면서도 향긋하고 상쾌한 목넘김을 선사한다.

또한 외부 균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 설비에서 살균한 음료를 페트에 담는 무균충전방식으로 생산돼 안심하고 마실 수 있으며 음료를 담는 과정에서 살균을 위한 열처리 공정이 없어 원료의 영양소와 맛을 살렸다.

제품 패키지는 맥문동과 도라지 꽃을 상징하는 보라색 컬러를 메인 컬러로 전면에 사용했으며 활짝 핀 맥문동 꽃을 곳곳에 넣어 포인트를 주었다. 휴대하면서 마실 수 있는 500ml 페트 형태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200원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늘(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일화몰에서 ‘맥문동도라지차’ 1묶음(20개입) 구입 시 3000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3일 이후부터는 11번가, 지마켓, 위메프, 쿠팡, SSG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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