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마리끌레르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0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은 공식 SNS에 "#마리끌레르 2월호 커버 3종을 공개합니다. #지방시뷰티 와 함께 한 #강다니엘입니다. 오늘부터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인터넷 교보 문고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합니다"라고 알렸다.

함께 공개된 3종의 커버는 각각 다른 콘셉트로 시선을 모은다. 블랙 계열의 슈트를 입은 강다니엘은 실제 소속사 CEO인 강다니엘의 진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셔츠를 만지작대는 듯한 두번째 사진은 스윗한 미소가 인상적이며, 마지막으로 살짝 가려진 강다니엘의 모습은 카리스마 눈빛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해 7월 첫 발매한 솔로앨점 '컬러 온 미'로 하프밀리언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악플러들로부터 고통을 호소한 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팬들은 강다니엘이 하루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마리끌레르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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