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복지시설에 방한 용품을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부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못된고양이는 상록보육원, 상록재가노인지원센터, 다니엘복지원, 청운보육원, 동명아동복지센터 등 서울시 소재의 복지시설에 약 1만여 개의 ‘패딩 머플러’를 기부해 온정을 나누었다.

기부 물품인 패딩 머플러는 얇은 충전재가 함유돼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인 제품으로, 생활 방수 또한 가능해 세탁 및 관리가 간편하다.

또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둘둘 말아 보관할 수 있을 만큼 휴대성이 좋아 어린이들이나 노인들도 쉽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