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게 보이기 위한 사치는 지양하는 한편, 자신의 만족감과 스스로에 대한 보상에 집중한다. 개인주의적이고 자기만족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더욱 까다로운 포미족의 취향을 공략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자신만의 공간에서 즐기는 아로마테라피, 디퓨저

라비오뜨의 '모멘틱 데이즈 디퓨저'라인은 시트러스, 플로럴, 머스크, 가드니아, 우디 등 다양한 계열의 향기를 블랜딩 했기 때문에 흔하지 않은 향기가 매력이다. 천연유래 베이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두통을 유발하지 않는 것 역시 장점이다.

 

 

 

작지만 충분한 만족감, 지갑

라인반트의 '스티큰 제리어'는 베이직한 가로형 반지갑으로 '놈코어'로 대표되는 최근의 패션 트렌드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테두리 양쪽의 컬러 자수가 포인트로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포미족의 개성과 어울린다. 다이아엠보 소가죽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내구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사용할수록 자연스러운 멋이 더해진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강을 위한, 기능성 언더웨어

'제 2의 피부'라 불리는 언더웨어는 신체에 직접적으로 접하는 만큼 포미족이 까다롭게 선택하는 품목. 특히 팬티의 경우 신체 건강와 직결되기 때문에 기능성 제품을 선호하는 포미족이 증가하고 있다. 베네러브는 언더웨어는 뛰어난 흡수력, 빠른 건조, 냄새분해, 항균 기능이 집약된 기능성 제품이다. 전 제품에 흡수, 속건 기능이 뛰어난 아쿠아 홀(Aqua hole) 특수원단이 사용돼 항상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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