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켐벨 교수가 육식의 위험성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스페셜 '끼니외란' 영양제 진실게임 편이 그려졌다.

콜린 켐벨 교수는 85세의 나이임에도 복용 중인 약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꾸준하게 육식의 위험성을 알려온 인물이기도 하다.

켐벨 교수는 "저탄수화물을 섭취하면 결국 동물성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된다는 것이다"며 "심장 질환과 암 발병률이 높아진다. 훗날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니나 타이숄스 기자는 "지금은 붉은 고기는 나쁘다고 악마화하는 시대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들은 으와 정반대되는 정보와 마주칠 때면 인지부조화를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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