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학교 식품 피라미드 꼭대기는 멀티 비타민이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SBS 스페셜 '끼니외란' '영양제 진실게임 편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하버드 대학교 식품 피라미드 맨 꼭대기에는 '멀티 비타민'이 자리했다.

해당 학교 영양학과 교수는 "종합 비타민은 초화하지 않는 정절한 수준으로 구성되어 잇다. 당신의 식생활에 안전창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실제 하루에만 100알이 넘는 영양제를 먹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의학 전문기자 홍혜걸은 "비타민 미네랄 이런 것들의(섭취가) 음식만으로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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