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의 이야기, 이제 곧 나의 이야기가 될 웰에이징 힐링 다큐멘터리 ‘몽마르트 파파’가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로드 투 프랑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산뜻한 색감의 블루톤을 배경으로 아버지 민형식과 몽마르트 거리에서 직접 그린 아버지 민형식의 작품들 그리고 영화 속 등장한 다양한 아이템이 일러스트 이미지로 그려져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퇴 후 파리에서 한 달 살기’라는 카피 문구가 프랑스 여행에 대한 로망을 자극하고 “피카소는 92세까지 그림을 그렸지”라는 아버지 민형식의 말은 은퇴 후 몽마르트 거리화가에 도전한 아버지의 꿈과 열정을 느끼게 만든다.

한편 ‘몽마르트 파파’는 1월 9일 개봉과 함께 2030 관객들부터 4050 관객들까지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로 손꼽히며 개봉 이후 부모님과 함께 '몽마르트 파파'를 관람하고 공감하는 관객이 많았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 민형식과 어머니 이운숙의 티격태격 현실 부부 케미에 즐거움과 공감을 느끼며 유쾌한 영화로 추천하고 있고, 영화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인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광과 미술관 투어 장면에도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새해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전하며 전 세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몽마르트 파파’는 전국 상영 중이다. 

사진=영화 '몽마르트 파파' 포스터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