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드림즈의 열혈단장 박은빈이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국내 여성 최초이자 최연소 프로야구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박은빈이 화보를 통해 또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싱글즈 1월호 화보에서 박은빈은 편안하면서도 경쾌한 톰보이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꾸안꾸’ 메이크업에 모자와 야구공, 글러브를 소품으로 사용해 활동적인 느낌을 살린 박은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몽환적이다가도 장난끼 있어보이는 표정과 눈빛을 드러냈다. 박은빈은 이번 이번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링에 도전, 멋쁨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더 많은 화보는 싱글즈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은빈은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며 극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유능하고 열정적인 운영팀장 이세영을 러블리한 비주얼과 건강한 에너지로 표현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안정적인 연기력과 정확한 딕션,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번에도 역시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박은빈. 박은빈의 색다른 매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스토브리그’는 선수가 아닌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들의 치열한 일터와 피, 땀, 눈물이 뒤섞인 고군분투를 생동감 있게 펼쳐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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