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2020년 새해를 맞아 상반기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얄 클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진=대우타다상용차 제공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202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타타대우상용차의 중형 및 대형 전 차종을 신차로 구매한 고객은 주기적 점검이 필요한 5개 항목에 대해 정해진 횟수 이내에서 무상 정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엔진오일 및 필터, 에어크리너 필터 교체 각 3회, 연료 필터 교체와 DPF 클리닝 각 1회로 구성된다.

‘로얄 클린 프로그램’은 고객이 선호하는 정비 항목 중심으로 품목을 구성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차량 성능 유지의 핵심인 DPF 클리닝을 1회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신차 성능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는 대형트럭 대상 무상 정기점검 서비스인 ‘Oh!369 고객 케어 서비스’ 등 고객의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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