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아동복 시장에서도 ‘뉴트로’가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보이며 소비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2020 S/S 시즌 뉴트로 컨셉 신제품을 공개한다. 컬리수는 개학 시즌을 앞두고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분위기에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프레피룩 스타일을 더해 컬리수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사진=컬리수 제공

먼저 모던하면서도 밝고 경쾌한 클래식 분위기를 연출하는 제품이 눈길을 끈다. ‘스쿨체크코트’는 베이직한 느낌의 그레이 컬러와 밝고 산뜻한 옐로우 컬러가 조합된 체크 패턴으로 레트로 감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컬러소프트후드티’를 함께 코디할 경우 댄디한 매력의 트렌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컬리수는 코트와 함께 매치할 수 있는 티셔츠와 데님팬츠, 치랭스 등도 선보인다. 이 중 목 라인에 스카프 형태의 리본이 포인트로 장착된 ‘스카프처럼티셔츠’는 레이어드는 물론 단일 착장 시에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편 컬리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오는 1월 1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컬리수 매장에서는 봄 신상품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3배 적립해주는 행사를 진행하며 7만원 이상 구매 시 크로스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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