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경자년 설날을 맞아 전문가의 손길이 깃든 설 선물세트 선보인다.

오는 27일까지 베이커리&부티크 고메숍 ‘더 델리’에서 판매하는 10만~40만원대 선물세트는 호텔 소속 소믈리에, 셰프 및 식음부가 엄선한 상품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1인가구를 위한 간단한 선물을 찾을 경우 2종의 ‘홈메이드 세트’를 제안한다. 홈메이드 세트는 쿠키, 초콜릿, 마카롱 등 델리 홈메이드 디저트를 포함한다.

와인 애호가라면 호텔의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및 홈메이드 샤퀴테리, 이베리코 하몽, 살라미, 블루치즈, 프랑스산 프케 마르왈 치즈 등으로 구성된 3종의 ‘와인 세트’를 추천한다. 고급형 ‘샴페인 햄퍼’ 2종 또한 마련돼 있다. 소믈리에가 엄선한 빌까르 살몽, 브뤼 샴페인 및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이베리코 하몽, 살라미, 캐비아 및 포케 마로왈 치즈 등을 포함한다.

3종의 ‘그랜드 햄퍼’는 풍성한 구성을 자랑하는 델리의 시그니처 선물세트다. 김창수 명인이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기법으로 빚어낸 인삼주, 전통 소주, 제주산 녹차, 트러플 초콜릿, 델리 홈메이드 디저트 등으로 이뤄졌다. 문의 및 예약은 호텔 홈페이지 및 전화로 가능하다.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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