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데어 루즈 쉬어 슬릭 S/S’ 12종을 출시했다. 상큼한 코랄 컬러의 ‘워닝싸인’, 영롱한 레드 ‘젠틀 영보스’, 차분한 핑크빛 ‘디어 로제’ 등 MLBB(My lips but better)’ 컬러와 봄·여름에 어울리는 산뜻한 색상이 뷰덕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데어 루즈 쉬어 슬릭’은 미샤의 대표 립 메이크업 라인 ‘데어 루즈’의 봄 신상품이다. 미샤의 독자적 기술인 쉬어 글로우 포뮬러가 입술에 물을 머금은 듯 매끈한 광택을 부여한다. 수채화처럼 맑은 발색도 장점이다.

입술 온도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제형으로 입술에 닿자마자 부드럽게 밀착된다. 올리브 오일,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 4가지 오일과 10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보습력이 뛰어나다. 립밤처럼 촉촉하지만 끈적이지 않고 가볍게 발린다.

신제품 용량은 3.5g이며 출시를 기념해 이달 28일까지 온·오프라인서 동시에 5000원 할인된 1만3000원에 판매한다.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