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가 2020년 새해를 맞아 항공권을 최대 20% 할인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개별 여행객 맞춤으로 자유여행시 유용한 혜택도 항공사에 따라 다양하게 제공한다.

사진=웹투어 제공

이번 프로모션에서 최대 20% 할인 혜택이 있는 노선은 유나이티드 항공 미주노선이다. 샌프란시스코, LA, 라스베이거스, 뉴욕(Newark공항) 직항 노선 중 1~3월 출발에 한해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메리칸항공은 예약자 전원에게 기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쿠폰(19달러 상당)을 제공하고 예약자 중 미국 주내선, 캐나다, 중남미행 경유편을 이용하는 승객 선착순 30명에게 공항 라운지 이용권(59달러 상당)을 제공한다. 단, 대기시간이 2시간 이상일 경우만 지급한다.

사진=웹투어 제공(나트랑해변, 빈펄 럭셔리 나트랑)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인천-타오위안(대만 타이페이) 노선 비즈니스클래스 예약시 사용가능한 2만원 쿠폰과 대만 자유여행시 사용가능한 교통카드 이지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외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델타항공(미주노선 한정)은 전노선 특가와 신용카드 할인을 제공한다. 항공권 조회시 할인이 적용된 특가요금으로 보여지고 이를 고른 뒤 보유한 신용카드에 따라 할인혜택을 추가로 받으면 된다.

더불어 롯데카드로 결제시 5만원 캐시백을, 와이파이 도시락 1일 무료 이용권(아시아 노선 제외)과 15% 할인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은 2020년 1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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