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설을 맞아 ‘화요 5종 200ml 세트’를 한정으로 코스트코 10개 지점에서 선보인다.

사진=화요 제공

신제품은 화요17, 화요25, 화요41, 화요53, 화요X.프리미엄 등 5종 전 제품을 담았다. 고급 오동나무로 만든 패키지에 포장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소장 가치를 높였다.

200ml 제품은 기존 화요 병 디자인과 재질, 형태는 유지하면서 용량을 줄여 새롭게 출시한 것이다. 폭음보다는 좋은 술을 즐길 만큼만 마시는 요즘의 트렌드를 담았다. 기존 용량 제품과 비교해 가격적인 부담을 덜고 간편하게 마시기에도 좋아 ‘혼술’ ‘홈술’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취향에 따라 스트레이트, 온더락스, 칵테일로 즐기면 집에서도 바 못지 않은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화요17은 맛과 향이 깨끗하고 도수가 낮아 가볍게 즐기기 좋으며 화요25는 원재료인 쌀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화요41은 높은 도수에도 깊고 부드러운 향이 특징이며 화요53은 진한 하드코어 타입 프리미엄 증류주로써 목넘김이 부드럽고 뒤끝도 깔끔하다. 최고급 싱글라이스 목통주 화요X.프리미엄은 화요41의 원액을 오크통에 담아 숙성시킨 제품으로 영롱한 황금빛 앰버 컬러에 맛과 향의 균형미를 갖췄다.

화요53, 화요X.프리미엄과 같은 고도주, 목통주는 광주요 직영점이나 일부 고급 바를 제외하고는 흔히 보기 힘들었던 제품이라 소비자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니어처 술을 모은다면 화요 200ml 병을 장식용으로 함께 활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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