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국내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의 유럽 프리미어 행사가 프랑스, 스페인, 독일에서 열렸다. 프리미어 행사에는 전설의 콤비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와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랄 감독이 함께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가 자신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 신식 무기들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버디 액션버스터 영화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독일, 스페인을 돌며 유럽 프리미어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행사에는 영원한 나쁜 녀석들인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를 비롯해 할리우드 흥행 제조기 제리 브룩하이머,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랄 감독이 자리를 빛냈다.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이들은 각 나라마다 포토콜, 레드카펫 등의 행사에서 특유의 친밀함과 유머러스한 매력을 발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수많은 영화 팬들과 취재진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레드카펫 행사에서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는 팬들 각각에게 사인을 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특급 팬서비스로 뜻 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이중 윌 스미스는 전매특허의 에너지 넘치는 흥을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는 직접 만나지 못하는 한국 팬들을 위해 한국어 그리팅 영상을 보내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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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는 시리즈의 강점인 강력한 액션과 감각적인 스타일,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콤비 플레이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유머로 모든 것의 스케일이 커졌다. 여기에 원년 멤버 조 판토리아노와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최신식 무기로 무장한 최정예 특수 요원 루키팀 AMMO의 바네사 허진스, 알렉산더 루드윅, 찰스 멜튼이 젊은 활력과 패기로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는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이전 시리즈를 보지 않았다 해도 이번 영화만으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캐릭터들과 함께 신나는 여정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1월 15일 전세계 최초로 2D, IMAX, 스크린X, 4DX, 돌비 애트모스 2D, SUPER 4D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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