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이 프리미엄이 되는 ‘편리미엄’ 시대이다. 편리미엄은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로, 수고로움과 노력을 줄여준다면 금액을 더지불하더라도 편리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호하는 요즘 소비자 성향을 의미한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 편리미엄을 2020년 트렌드의 하나로 꼽았다.

현대인들에게 일상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거나 비싸지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설날이면 명절 음식 준비에 많은 시간을 들이게 되는데, 이 수고로움을 덜어주고 편리한 기능을 지닌 프리미엄 주방용품으로 이번 설날을 ‘편리미엄’하게 준비해보자.

(사진=WMF 평선 4 어드밴스드)

대표적인 설 음식은 갈비찜, 편육, 떡국 등 찌거나 삶고 끓이는 요리가 많다. 명절 음식에는 수분 조절이 다른 음식이 다양하기 때문에 할일이 많은 설날에는 세심하게 확인하기 번거롭다. 이에 WMF는 한층 더 편리하고 쉽게 수분조절을 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4가지의 수분조절 기능을 뚜껑 하나에 담았다.

독일 현지에서 생산되는 WMF ‘펑션 4 어드밴스드’의 뚜껑은 닫은 채로도 깔끔하게 육수를 따라낼 수 있는 4가지 형태의 구멍이 있어 저수분 요리부터 찜, 조림 등 조리법에 따라 수분 조절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조리 과정도 확인할 수 있도록 유리로 되어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어 저수분 요리에 적합한 구멍부터 수분을 많이 증발 시켜야 하는 삶는 요리에 제격인 구멍, 수분을 약하게 증발시킬 수 있는 구멍, 육류 요리를 하고 난 후 육수를 손쉽게 분리할 수 있는 구멍까지 4가지 형태의 구멍은 수분 조절 기능이 탁월해 수분 조절이 필요한 요리를 한층 더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다.

(사진=WMF 로노 라끌렛 그릴)

호박전, 산적, 생선 구이 등 명절에 빠질 수 없는 한식 요리와 감바스(새우), 콘치즈 구이, 스테이크 등 색다른 퓨전 요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일명 ‘가제트 그릴’이 있다. 가족들과 둘러 앉아 음식이 식지 않게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WMF의 ‘로노 라끌렛 그릴’은 명절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

로노 라끌렛 그릴은 양면으로 활용 가능한 그릴팬, 라끌렛팬, 그리고 치즈 긁개로 구성됐다. 그릴팬은 생선 구이, 스테이크와 치즈 닭갈비 등 구이 요리뿐만 아니라 그릴팬을 뒤집으면 전팬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호박전, 동태전, 해물파전 등 한식 요리가 가능하다.

설날 음식뿐만 아니라 색다르게 감바스(새우) 요리, 콘치즈 구이 등 개별 취향에 맞는 음식도 조리할 수 있는 라끌렛팬은 치즈 긁개를 포함해 각 8개로 구성되어 최대 8인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로노 라끌렛 그릴은 LED 조명등 효과가 있는 6단계 온도 조절 다이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그릴 양쪽에는 손잡이가 있어 조리가 끝난 후 안전하게 그릴을 들어 옮길 수 있으며, 식기 세척기 사용도 가능해 뒷정리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사진=WMF 스피첸클라제 플러스)

다양하고 많은 양의 재료를 다루는 명절 요리에는 칼의 기능이 더욱 중요해진다. 불편함 없이 오랜 시간 사용 할 수 있어야 함은 물론이며 최소한의 힘으로 냉동 상태의 재료도 잘 썰려야 한다.

WMF의 ‘스피첸클라제 플러스’는 표준보다 두 배 이상 뛰어난 절삭력을 갖췄으며 사용 횟수가 많고 오랜 시간 사용해도 날카로움이 지속되어 많은 양의 재료를 다루는 명절요리에 제격이다.

이와 함께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매끄럽고 균형 잡힌 손잡이는 편안한 그립감과 안전성을 선사한다. 칼 몸체와 손잡이의 적절한 크기와 완벽한 비율은 오랜 시간 사용해도 손목과 관절에 피로를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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