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14~15일 2020년 새해 첫 하프데이 특가전을 진행한다. 귀성길에 어울리는 패션 의류부터 부모님을 위한 각종 설 선물까지 카테고리별 인기 아이템을 최대 95% 세일한다.

사진=하프클럽 제공

우선 14일과 15일 하프클럽 회원들에게 매일 7%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한다. 오전 10시, 오후 2시와 6시, 3번씩 매회 선착순 1150명에게는 적립금 2만200원 또는 2020원을 랜덤 지급한다. 발급 당일 사용이 가능하며, 일일 1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시 3000원 즉시할인을, 페이코 첫 이용 고객이라면 2000원 즉시할인과 2500원 쿠폰 혜택을 준다.

이번 행사는 하프클럽 단독 기획 아이템을 다양하게 준비해 인기 브랜드 이월제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TNGTW는 핸드메이드 코트, 구스다운 패딩 등 겨울 아우터 제품에 대해 반값 쿠폰 혜택을 적용해 88%까지 할인한다. 모그핑크, 모어, 아떼바네사브루노 등도 브랜드별로 최대 85~90% 세일하고,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 등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여성복과 남성복 클리어런스 세일도 마련했다. 모조에스핀, 데코 등 여성캐릭터 브랜드와 베네통, 씨(SI)를 비롯한 영캐주얼 브랜드가 F/W 시즌오프 특가로 구성했다. 직장인들을 위한 여성커리어 카테고리에서는 쉬즈미스, 올리비아로렌이 겨울 의류를 94%까지 할인한다.

캐주얼한 스타일의 제품으로는 써스데이아일랜드가 코트와 머플러 등을 단독 특가로 판매하고, 라코스테, 탑텐은 다운패딩과 코트 등 이번 시즌 베스트 아이템을 엄선해 1만원대부터 선보인다. 팬텀, 이동수스포츠 등 골프웨어 브랜드와 나이키, 뉴발란스, 크록스, 카파 등 스포츠 브랜드는 겨울철 따뜻하면서도 활동성이 우수한 제품을 행사가로 구성했다.

남성 고객을 위한 패션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인디안, 바쏘옴므는 단정한 정장 및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의 아우터를, 올젠, 마인드브릿지는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롱패딩, 롱코트 등을 각각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이 밖에 설 선물로 인기 있는 각종 식품 및 잡화류도 마련돼 있다. 닥스, 레노마, 엘르의 손수건, 양말 세트와 금강제화, 엘칸토의 신발을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과일, 견과, 김, 한우 세트 등 농수산물과 CJ, 롯데 선물세트, 정관장과 광동 등의 홍삼 제품도 하프데이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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