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이 실수로 모친 최명길의 액자를 깨뜨렸다.

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모친 캐리(최명길)의 방에서 실수로 액자를 깬 제니스/한유진(차예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캐리와 한유진은 티 타임을 가졌다. 이때 캐리가 두통을 호소했고, 한유진은 급히 모친의 방에 들어가 약을 가져오려고 했다.

하지만 그 순간 화장대 위에 있던 액자가 깨졌고, 그 속에는 사진이 한장이 아닌 두장이 들어있었다. 앞서 캐리는 어린 시절 한유진의 사진을 보며 홀로 추억을 회상 중이었다. 한유진은 4살 이전 자신의 얼굴이 궁금하다고 밝힌 바.

한유진이 숨겨진 한장의 사진을 확인하려던 순간 캐리는 "안돼!"라고 외치며 황급히 액자와 사진을 뺏어들었다. 한유진과 캐리는 서로 다른 의미로 당황한 얼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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