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공연에 앞서 퀸이 도슨트북으로 팬들을 만난다.

밀리의서재가 퀸(Queen) 내한을 앞두고 현대카드 DIVE앱과 함께 ‘퀸 도슨트북’을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슨트북은 공연이나 전시 등에 대한 역사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문가의 목소리로 직접 듣고,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는 밀리의 서재만의 오리지널 가이드 서비스.

이번 ‘퀸 도슨트북’에서는 음악평론가이자 MBC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인 배순탁이 도슨트로 참여했다. 퀸의 멤버에 대한 이야기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팩트 체크, 숨겨진 퀸의 명곡 등 깊이와 재미를 갖춘 해설을 전한다.

지난 8일에는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 현대카드 DIVE앱 회원 및 밀리의 서재 구독자를 대상으로 배순탁 작가와 함께하는 ‘QUEEN 도슨트북 토크’를 성황리에 진행하기도 했다. 배순탁 작가는 현대카드 DIVE앱의 스페셜 에디터로 다양한 앨범을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지난달 오픈한 현대카드 DIVE앱의 브랜드 파트너로서 독서와 관련된 깊이 있는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카드 DIVE는 선착순 1만명에게 현대카드 사용자 대상으로 밀리의 서재 기존 첫 달 무료 혜택에 추가로 1개월을 더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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