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이 설을 맞아 홈플러스에서 오늘(16일)부터 29일까지 ‘지금은 렌지타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코멕스 제공

남은 명절 음식을 데우거나 간단한 레시피로 근사한 퓨전요리가 가능한 ‘지금은 렌지타임’ 5종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홈플러스 전점에 ‘지금은 렌지타임’ 전용 집기를 설치해 2017년 코멕스가 국내 최초로 출시한 원조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의 유통채널 공략을 강화한다.

‘지금은 렌지타임’은 140℃까지 사용 가능한 내열 소재의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다. 재료의 수분을 유지해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뚜껑을 열지 않고 간단히 스팀홀만 열어 조리할 수 있게 개발된 혁신 제품이다.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조리 가능하다.

‘에그(340ml)’, ‘라이스(380ml)’, ‘수프(800ml)’, ‘누들(1.2L)’, ‘패밀리(2.6L)’ 등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됐으며 불고기, 갈치조림, 삼계탕 등의 한식부터 파스타, 라자냐, 에그 베네딕트, 브라우니까지 ‘지금은 렌지타임’만의 43가지의 전자레인지 요리 레시피북도 제공한다. 특히 톤다운된 와인 컬러에 화이트가 조합된 제품은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으로 조리 후 별도 용기에 옮겨 담지 않고 테이블웨어로 연출해도 손색없다.

코멕스 ‘지금은 렌지타임’은 1인가구 증가와 더불어 성장하는 HMR(가정간편식) 시장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제품으로 2017년 출시 후 1년 만에 매출액이 2배 증가한 바 있다. 기술력과 디자인, 글로벌 시장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아 2019 ‘글로벌생활명품’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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