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조사결과 설 선물세트는 부담없는 실속형 선물이 대세인 가운데 이에 따라 각종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이고 있다.

사진=티몬 제공

티몬이 설을 앞두고 최근 2주간 자사의 설 선물세트 판매 추이를 조사한 결과 3만원이하 설 선물세트 구매 비중이 65%로 실속형 선물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2~3만원대 설 선물세트가 27% 비중으로 1위를 차지했고, 1~2만원대가 23%, 1만원 이하도 16%였다.

제품별로는 1위에 '6년근 발효홍삼정 매일활력’, 2위 ‘개성상인 하루홍삼플러스’. 3위 ‘사조 안심특선 22호’, 4위 ‘스팸 복합 1호’, 5위 ‘설화수 탄력 에센셜 3종기획세트’ 순이었다.

티몬은 27일까지 진행하는 ‘2020 설날 기획전’을 통해 설 준비에 필요한 차례용품과 주방용품, 선물세트 등 2000여가지 상품을 최대 87% 할인 판매한다.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95% 가량 상품이 무료배송이다.

특히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7%(최대 7000원)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최대 10%(최대 1만원)의 카드사 즉시 할인도 중복으로 적용 가능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티몬은 신년을 맞아 ‘티몬2020’ 행사를 진행하고 1월 한달간 매일 20개의 파격 혜택과 20개의 티몬블랙딜을 선보인다. 먼저 매일 자정 티몬블랙딜을 통해 유명 브랜드제품 등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20개 상품을 선별해 초특가로 판매한다.

또 할인과 적립 등으로 구성된 20여개 혜택도 매일 진행한다. 이 가운데 ‘블랙쿠폰’은 특가딜까지 포함해 전 상품 구매 시 사용가능하며, 슈퍼세이브 멤버십 회원들은 구매금액별 최대 6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5종의 블랙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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