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가 지난달 잠실 롯데월드몰에 성황리에 오픈한 ‘브롤스타즈X라인프렌즈’ 팝업스토어를 마무리하고, 오늘(16일)부터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라인프렌즈와 슈퍼셀의 파트너십 체결에 따른 ‘브롤스타즈’ IP의 공식 라이센스권을 통한 글로벌 사업 전개의 일환으로, 라인프렌즈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으로 재해석한 ‘브롤스타즈’ 캐릭터의 공식 제품군이 최초로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실제 지난 한 달간 운영된 팝업스토어에서는 캐릭터 쿠션, 맨투맨, 후드티, 머그컵 등 일부 제품이 빠르게 품절돼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공식 제품 출시를 기다렸던 많은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온라인 커뮤니티 내 팝업스토어 방문기 및 문의가 급증하고, 겨울방학을 맞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브롤스타즈 캐릭터들과 콜라보한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 ‘엘 브라운’ ‘샐리 레온’ ‘레너드 칼’도 지난 12월 라인 메신저 스티커로 출시 후 한 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라인프렌즈는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 공식 제품들을 오늘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라인프렌즈 컬렉션’ 등 라인프렌즈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인기를 이어간다. 다음달 말에는 온라인 커스터마이징 패션 플랫폼 ‘라인프렌즈 크리에이터’에서도 ‘브롤스타즈X라인프렌즈’ 아트워크를 론칭해 소비자들이 직접 패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진=라인프렌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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