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의 전설’이 개봉 3주차 누적 관객 3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 포스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피아니스트의 전설’은 개봉 16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만82명을 기록했다. ‘피아니스트의 전설’은 평생을 바다 위에서 보낸 천재 피아니스트 나인틴 헌드레드의 아름답고도 순수한 삶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1월 국내외 대작들 사이에서 46개라는 적은 스크린 열세 속에서도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얻으며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도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며 개봉 3주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7%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누적 관객 3만 명을 돌파한 ‘피아니스트의 전설’은 전국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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