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기영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포방터 돈까스의 텐트대열에 합류했다.

16일 배우 강기영이 반려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제주도로 이사한 포방터 돈까스 앞에서 텐트를 치고 대기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게재된 사진에는 빨간색 원터치 텐트 안에서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강기영의 모습이 담겼다. 추운 날씨에 대비한 듯 텐트 안에는 이불과 베개까지 들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연돈’이라는 상호로 운영 중인 포방터 돈까스 가게의 전경이 담겼다. 사진과 함께 강기영은 “이거슨 캠핑인가오?”라는 글을 남겼다.

강기영은 올해 영화 ‘자산어보’, ‘휴가’, ‘교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 ‘RUN’에서 드라마 속 장난스러운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평상시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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