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기존의 스포츠 브라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원피스 패드’를 적용한 혁신적인 스포츠 브라인 ‘스우시 브라’를 선보인다.

나이키는 많은 여성들이 일상에서 직면하는 여러 불편함을 파악했고, 스포츠 언더웨어를 착용할 때만큼은 어떠한 불편도 느끼지 않도록 돕기 위해 새로운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스포츠 브라는 운동 시 움직이는 여성의 신체를 견고하게 지지해야 하므로 일상의 언더웨어보다 더욱 강력한 기능성을 필요로 한다.

이런 기능의 핵심을 브라 속에 삽입된 패드에서 찾았고, 이전의 스포츠 브라에서는 시도한 바 없는 ‘원피스 패드’를 고안해 스포츠 언더웨어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개선했다.

신제품에 적용된 ‘원피스 패드’는 탈착이 용이해 브라 내 정확한 위치에 부드럽게 삽입할 수 있고, 폼 소재의 단단한 패드가 가슴을 더욱 강력하고 편안하게 지지해준다. 세탁 시에도 패드의 분리와 장착이 용이할뿐 아니라 패드의 형태가 쉽게 변형되지 않는다. 오늘(16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출시되며 일부 나이키 매장 등에서 판매 예정이다.

사진=나이키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