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옥택연이 내일(17일) 오전 7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생방송에 전격 출연한다.

2020년의 포문을 장식할 가장 강렬한 화제작이자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 제작 몽작소/이하 ‘더 게임’)의 옥택연이 내일(17일) 오전 7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통해 예비 시청자들과 만난다.

‘더 게임’은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을 비롯해 막강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들의 앙상블과 최강의 몰입도를 자랑하는 대본, 그리고 디테일하고 힘 있는 연출까지 완벽한 3박자 조합에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의 작품을 향한 뜨거운 열정까지 더해져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신선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장르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옥택연은 바로 내일(17일), 오전 7시부터 시작하는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더 게임’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통해 옥택연은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한 노력의 과정은 물론, 이연희, 임주환을 비롯한 ‘더 게임’의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 그리고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유쾌한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아낌없이 털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옥택연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이 장성규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인지, 그리고 어떤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인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 게임’의 든든한 중심, 옥택연이 출연하는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공식 홈페이지 및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와 유튜브 라이브로도 함께할 수 있다.

옥택연의 전역 후 복귀작 ‘더 게임’은 ‘하자있는 인간들’ 후속으로 오는 22일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 51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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