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챔피언 이대원이 올하트를 받았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처

16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직장부 경연이 시작됐다. 이날 격투기 AFC 챔피언 1차 방어전에 성공해 챔피언 벨트를 챙긴 이대원이 등장했다.

이대원은 “1차 방어전 성공했고 7전 7승, 격투기 챔피언 찍고 미스터트롯 챔피언 찍으러 온 이대원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여리여리한 외모에 마스터들은 놀라워했다. 특히 여성 마스터들은 아리따운 비주얼에 어떻게 격투기 챔피언이 됐는지 궁금해했다.

이대원은 이날 직접 획득한 챔피언 벨트를 들고 와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구성진 가락에 애교까지 부리며 마스터들이 버튼을 누르게 만들었다. 이대원은 결국 올하트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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