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보이즈가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직장부 경연이 시작됐다. 이날 3인조 예스보이즈가 등장했다.

예스보이즈는 2018 머슬 매니아 1위를 기록한 뒤 ‘미스터트롯’에 도전했다. 이들은 탄탄한 가슴근육으로 셔츠 단추마저 불안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트로트계를 접수하러 왔다”며 근엄하게 자기 소개를 했다. 노래가 시작되자 셔츠를 풀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하지만 노래는 귀염뽀짝했다. 흥 폭발하는 리듬에 운동 방법을 담은 가사까지, 마스터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