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화가 ‘보이스퀸’의 엘사로 등극했다.

사진=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캡처

16일 방송된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에서 14인의 준결승이 진행됐다. 이날 개인미션에서 최연화가 ‘처녀 뱃사공’ 무대를 준비했다.

최연화의 무대가 끝나고 강호동이 “시청자분들이 최연화 별명을 지어줬다”며 “중년 엘사라고 하더라”고 해 최연화를 부끄럽게 했다.

최연화는 무대에 오를 때마다 눈부신 드레스를 입으며 시선을 강탈했다. 그가 입은 드레스 자태는 방송 이후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너무 예쁜 드레스를 입혀주셔서 덕분에 아름다운 닉네임을 얻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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