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출신 최현상이 키만큼 쭉 뻗은 고음을 선보였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처

16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대디부 경연이 시작됐다. 이날 참가자 중 최장신인 최현상이 등장했다.

최현상의 키는 188cm이었다. 조영수는 “어디서 본거 같다”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최현상은 그룹 오션의 멤버였다.

그는 인터뷰에서 “트로트의 매력을 느껴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키만큼 쭉쭉 뻗은 최현상의 고음에 장윤정, 조영수 마스터는 버튼을 바로 눌렀다.

절절한 보이스가 트로트 감성을 제대로 전하며 마스터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하지만 10개의 하트를 받아 올하트엔 실패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