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이 예선 최고 미스터트롯으로 뽑혔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처

16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대디부 경연이 시작됐다. 이날 모든 예선 무대가 끝나고 마스터들이 선정한 진선미가 발표됐다.

첫 번재 진 후보는 현역부A 임영웅이었다. 두 번째 후보는 타장르부의 ‘파바로티’ 김호중으로 선정됐다. 두 사람 중 예선 진은 김호중으로 뽑혔다. 자동적으로 임영웅은 선이 됐다.

이슈를 낳았던 홍잠언은 미에 선정됐다. 홍잠언은 이날 무대를 끝나고 집으로 복귀해 미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홍잠언은 “기분 최고”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이제 본선 진출 48인이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해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방송 직후 대국민 투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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