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이 이연희와의 호흡은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 장성규')의 '선 넘는 초대석'에는 보이그룹 2PM이자 배우 옥택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옥택연은 피곤하지 않냐는 물음에 "드라마 촬영 중이라서 일찍 깨어날 때도 있다. 준비를 3시 반, 4시에 시작할 때도 있다. 해가 뜨기 전부터 대기해야 한다. 52시간이 잘 지켜지고 있다. 군대 갔다왔을 때와 차이가 있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옥택연은 단점으로는 "예전에는 3개월을 미친 듯이 찍으면 됐는데 6개월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에서 임주환, 이연희와 호흡을 맞추는 옥택연은 "임주환씨는 이번에 처음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이연희씨와는 6년 전 영화 '결혼전야'로 호흡한 적 있다. 공백동안 따로 연락을 하진 않았다. 훨씬 길게 더 촬영하고 있어서 편하게 호흡하고 있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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