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가 시작됐다. 근로자의 날(5월1일), 석가탄신일(5월3일) 등으로 인한 징검다리 연휴로 최장 11일까지 쉴 수 있다. 설레는 마음도 크지만 교통체증은 걱정거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29일부터 5월7일까지 전국 예상 이동인원은 총 3175만명, 하루 평균 635만명으로 추정됐다. 평소(306만명)보다 93%가량 늘 것으로 예상되며, 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5.5%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음료업계가 도로 위 장시간 정체로 인해 운전자 및 동승자의 졸음운전, 지루함 등을 덜어줄 ‘에너지-업 식음료’를 제안해 눈길을 끈다.

 

◆ 장시간 운전에 졸음이 밀려든다면

출발 전 상큼한 음료나, 견과류 같은 씹는 간식 등을 미리 준비하면 신체에 자극을 줘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2종은 과즙에 트렌디한 스파클링이 더해져 톡 쏘는 청량감과 과일의 달콤상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톡 쏘는 과일맛’ 음료 제품으로 상쾌한 자극을 줘 장시간 정체길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청과브랜드 Dole(돌)의 ‘미니 트리플바’는 엄선된 3종류의 과일과 두뇌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아몬드, 캐슈너트 등의 3종의 견과류, 3종의 씨앗을 원물 그대로 담은 바(bar)타입의 제품이다. 풍부한 영양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 대비 3분의1 크기로 소포장해 휴대성을 높였다. 블루베리, 크랜베리, 스트로베리 총 3종으로 출시됐으며 한 입 크기라 운전에 방해를 받지 않고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 정체로 인한 지루함으로 온몸이 뒤틀린다면

동반한 조카, 자녀 등의 지루함을 덜어내기 위해선 섭취하기에 간편한 간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매일유업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의 ‘요미요미 유기농 주스’는 유기농 과즙으로만 100% 채웠으며, 설탕, 식품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과일의 순수한 맛과 영양만 담은 제품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패키지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양 손 손잡이가 있는 전용 팩홀더를 사용해 차 안에서도 흘리지 않고 마시기에 좋다.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야쿠르트 구미젤리'를 출시하며 건강기능식품 구미젤리를 선보였다. 이 제품에는 성장과 면역에 효과적인 아연이 8.5mg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아연의 하루치 권장량 100%를 충족할 수 있다. 미키∙미니마우스 캐릭터를 젤리 모양에 적용해 아이들이 보다 즐겁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 식사시간을 놓쳐 당이 떨어진다면

도로 정체가 계속되면 식사 시간을 놓칠 수도 있다. 그러나 장시간 운전은 많은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는 챙겨야 하므로 간편한 대용식을 준비해보자. 비락의 '바로먹는 죽'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국산 고구마와 국산 단호박, 오트밀로 유명한 귀리에 국산 맵쌀을 넣어 정성껏 쑤어 만든 제품이다. 특히 고온멸균 처리된 ‘스파우트 파우치’를 사용해 장시간 보관할 수 있고 이동 중에도 마실 수 있는 신개념 죽이다. 전자레인지 등에 데우지 않고 뚜껑만 열어 마시기만 하면 돼 정체길 차량 안에서 즐기기에 제격이다.

 

사진= 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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