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일주일 남은 가운데 하얏트 호텔이 설날 준비에 한창이다. 하얏트 호텔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오붓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 파크 하얏트 서울 – 윈터 주말 브런치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3월 1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윈터 주말 브런치’를 진행한다. 칠면조, 토끼, 꿩, 버섯을 비롯해 청정 지역에서 공수한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홈스타일 이탈리안 요리들을 뷔페 및 주문 즉시 조리하는 미니 코스 형태로 선보인다. 음료는 주스나 홈메이드 음료 한 잔 또는 무제한 와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곁들일 수 있다.

코너스톤은 본 프로모션을 통해 청정 지역에서 자라 높은 신선도를 지닌 야생버섯, 칠면조, 송어, 꿩 등의 식재료를 활용해 수준 높은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뷔페 스테이션에서는 국내 청정지역에서 공수한 야생 식재료를 주재료로 활용한 메뉴들이 돋보인다.

대표적으로 충북 괴산에서 공수한 싸리버섯, 개암버섯, 밀 버섯 등의 다양한 야생 버섯에 소고기 소스를 넣고 오븐에 부드럽게 쪄낸 버섯 캐서롤, 강원도 송어를 야생 버섯과 버터에 함께 구운 송어구이, 원주에서 자란 꿩을 직접 손질 후 이탈리안 스타일로 재해석한 꿩 스튜 등이 준비된다. 또한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 메뉴도 갖추고 있다. 본 프로모션은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 설날 특선 뷔페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올 데이 뷔페 & 카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는 명절 요리로 구성된 설날 특선 뷔페를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더 테라스’의 각 스테이션에서는 떡국을 비롯한 대표적인 설날 음식 및 다양한 한국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명절 특선 스테이션에서는 갈비찜, 떡국, 녹두전, 김치전 등의 풍성한 명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셰프의 즉석요리를 맛볼 수 있는 테판 스테이션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떡갈비와 메밀 전병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라이브 스테이션에는 각종 명절 음식과 궁합이 좋은 막걸리가 셰프가 카빙해주는 시원한 얼음과 함께 제공되어 명절 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만찬을 한층 풍성하게 해줄 디저트 스테이션에서도 명절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각종 떡, 한과, 약식, 율란 및 시원한 식혜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디저트 스테이션에서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주는 부꾸미는 이번 프로모션의 별미다. 찹쌀 및 차수수가루로 반죽하여 둥글납작하게 빚고 팥소를 넣은 뒤 기름에 지져낸 부꾸미는 쫀득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팥소의 조화가 일품이다.

사진=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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