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최고 시청률을 매회 경신하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OST Part.4 ‘하루가 저물어간다’를 발매한다.

사진=SBS 제공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매주 금, 토요일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스토브리그’ OST Part.4 ‘하루가 저물어간다’는 딕펑스의 김태현이 불렀다. 듣는 이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곡으로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을 시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포기하지 않고 꿈꿔왔던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스토브리그’ 주인공들에게 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에 지쳐 멈춰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작곡과 작사에는 ‘보좌관’ ‘의사요한’ ‘VIP’ 등 드라마 OST뿐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곡을 프로듀싱한 정성민(POPKID)과 신지후(포스트맨)가 함께 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스토브리그’ OST Part.4 ‘하루가 저물어간다’는 오늘(17일) 18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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