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초호화 게스트 출연을 예고했다.

사진=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공

22일 방송되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법의학자, 서울대학교 유성호 교수가 출연한다. 매회 각 분야 최고의 셀럽들을 초대, 토크를 나눠온 호스트 이동욱은 ‘그것이 알고싶다’ 출연으로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유성호 교수를 만나 법의학과 죽음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호스트 이동욱은 법의학 발전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DNA 유전자 검사까지 했는데, 대한민국에서 1%만이 가진 유전자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신체 나이 또한 통계를 뒤집는 결과가 나와 최고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서울대학교 법의학 연구진조차 깜짝 놀랐다.

사진=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공

# 독보적 카리스마 김서형, 토크 X 흥 X 반응 독보적!

지난 ‘욱토크’ 방송에서는김서형이 출연해 이동욱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서형은 “늘 모든 캐릭터에 열심히 해왔기에 칭찬이 특별하지 않다” “모두가 노력한 캐릭터인데, 나 혼자 편하고자 광고를 찍는 게 납득하기 어려웠다” 등 남다른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김서형은 즉석에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거나, 반려견과의 일상을 보여주는 등 극 중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의외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호스트 이동욱과 쇼MC 장도연은 김서형과 특별한 만찬을 즐기며, 서로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 폭발적 반응에 다음주 법의학 토크도 기대

김서형의 진중하고도 유쾌한 모습에 시청률 역시 지난 주 보다 상승했다. 시청자들은 “배우가 엠씨니까 게스트도 평소 보기 힘든 사람들 모시니 새롭고 좋은데 궁금한 토크쇼임” “욱토크 진행부터 게스트까지 모두 훌륭. 박수~” “최고의 토크쇼였습니다 수고해주신 이동욱님 장도연님 그리고 오늘의 게스트 김서형님까지. 알차고 진솔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감탄했다.

매회 놀라운 게스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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