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이시언에 금연공약을 제안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성훈, 기안84를 만나 함께 금연하자고 제안했다. 이후 박나래가 합류했고, 금연 결심을 들은 그는 공약을 세우자고 했다.

박나래는 "남녀노소 누구나 따귀를 때리고 침을 뱉는 게 어떠냐"고 파격적인 제안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나래는 벌금을 제안했고, 성훈은 "너는 술을 끓어라"라고 박나래에 맞섰다.

박나래의 동공지진에 헨리는 "누나 할수 있어요. 끊으면 되잖아요"라고 조언했다. 이에 박나래는 "그럼 일주일에 한번만 먹겠다. 한번에 일주일치를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금연을 결심한 3얼에게 간식을 사주겠다며 쇼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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