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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 타이거즈' 서장훈 "김승현 그냥 신혼여행 보낼까?" 버럭

서장훈이 김승현의 집중력이 흐트러지자 버럭했다.

17일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이하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혹독한 훈련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 감독은 떰 전술을 훈련시켰다. 멤버들이 전술을 몸에 익히자 서 감독은 "이렇게 쉬운 거를 여러분 지금 한시간에 걸쳐서 하고 있는 것이다"며 물도 먹지 못하게 하고는 공격과 수비를 바꾸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하얀 팀 선수들은 막상 공격하려고 하니 자신이 전담마크했던 사람과 위치를 기억해내지 못했다. 특히 서 감독은 "김승현 그냥 신혼여행 보낼까"라고 버럭하며 "여기서 이거 바꾸는게 그렇게 힘드냐. 집중 좀 해"라며 답답해했다.

서 감독은 "수비하면서 앞 사람 움직이는 것 보지 않았냐. 그걸 안 봤으면 대충 따라갔다는 것 아니냐. 장난칠거면 집에 가라. 집중안할거면 집에 가라"라고 독설을 날렸다. 

하얀 팀의 떰 전술 훈련이 시작지만 여전히 멤버들이 동선을 기억해내지 못했고, 서 감독은 "하얀팀 이렇게 집중 안하면 맨날 수비만 시킬 것이다. 잘 집중해라"라고 알리고는 새로운 V패턴을 파랑팀에 훈련했다.

노이슬 기자  gato1289@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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