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이 최초의 기록을 또 세웠다.
18일(한국시각) 열린 제70회 미국영화편집자협회상 시상식(Ace Eddie Awards, ACE)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외국어영화 최초로 드라마 부문 편집상을 받았다.
‘기생충’은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받았고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작품상 포함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오스카에서도 편집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기생충’ 편집을 담당한 양진모 편집자는 한국인 최초로 ACE 수상을 하며 오스카 수상 가능성도 높였다.
한편 코미디 부문 편집상은 ‘조조 래빗’, 애니메이션 부문 편집상은 ‘토이스토리4’가 수상했다. 올해 오스카는 현지시각으로 2월 9일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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