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쌀롱’ 룰라 채리나가 찾아온다.

20일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연출 이민희)에는 룰라 채리나가 출연해 ‘탑골선미’라는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변신 한다. 방송에서 단 한 번도 시도한 적 없던 ‘섹시 콘셉트’ 스타일링을 요청해 뷰티 어벤져스가 의지를 활활 불태운다.

채리나는 ‘탑골선미’라는 콘셉트에 맞게 선미가 입었던 무대의상과 같은 스타일링에 도전한다. 하의 실종이 주를 이룬 코디로 꼭꼭 숨겨왔던 치명적인 각선미를 드러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채리나의 패션쇼를 지켜보던 쌀롱 패밀리는 물론 26년 지기 김지현까지 감탄을 금치 못한다. 파격적인 의상과 시원한 하의 실종을 완벽히 소화하는 그녀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한다. 과연 반전 섹시미(美)를 자랑할 채리나의 의상 퍼레이드는 어떻게 분위기를 달굴지 흥미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채리나는 메이크오버가 끝난 뒤 후배 선미에게 갑작스러운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대선배 채리나가 선미에게 고개를 떨궈 사과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무엇인지 본방에 대한 욕구를 상승시킨다.

매회 상상초월 변신으로 200% 만족감을 선물하는 초특급 메이크 오버 쇼는 내일(20일) 밤 11시 20분 MBC ‘언니네 쌀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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