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백호가 우아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영국 럭셔리 남성복 브랜드 ‘던힐’이 지난 19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2020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던힐의 2020 가을/겨울 컬렉션은 프레피와 새로운 웨이브, 설립과 비 설립 사이의 교차점을 정의하였으며, 모든 요소를 취합하고 재구성하여 맥락을 정리하는 프로세스 측면에서 접근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한국 대표로는 그룹 뉴이스트의 백호가 참석했으며, 그는 던힐 2020 봄/여름 컬렉션의 누드 컬러의 울 실크 쇼트 재킷과 블루 스트라이프 넥 셔츠, 그리고 블랙 울 실크 새틴 팬츠를 매치하여 우아한 시크함으로 쇼장을 환하게 밝혔다.

한편 백호는 이번 쇼에서 영국 배우 알프레드 에녹, 윌 포터, 중국 국민 배우 양양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사진=던힐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