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퍼플레인이 ‘롤링 25주년 기념공연’ 17번째 주자로 나선다.

사진=JTBC콘텐트허브 제공

퍼플레인은 다음달 2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 vol.17 퍼플레인&홍이삭’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홍대 롤링홀 개관 25주년을 맞아 오는 4월까지 개최되는 실내 뮤직 페스티벌에는 퍼플레인을 비롯해 YB, 크라잉넛, 이브, 볼빨간사춘기 등 내로라하는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퍼플레인은 지난해 7월 성황리에 종영한 JTBC ‘슈퍼밴드’에서 인연을 맺은 청정 감성보컬 홍이삭과 함께 각각 50분간 공연을 펼친다.

클래식과 록이 결합된 아트록 무대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인 퍼플레인은 ‘슈퍼밴드’ 당시 최종 3위에 오른 퍼플레인은 보컬 채보훈, 베이시스트 김하진, 기타리스트 양지완, 피아니스트 이나우, 드러머 정광현으로 구성됐다. 최근 ‘슈퍼밴드 TOP3’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해당 공연 티켓은 오늘(20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