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가 선사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감독 댄 스캔론)이 3월 초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는 마법이 사라진 세상 속 두 형제가 제한된 시간 단 하루 동안 마법으로 기적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그린다. 디즈니·픽사가 ‘인사이드 아웃’ ‘코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작품이다.

새로운 판타지 어드벤처의 세계를 보여줄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의 판타지와 기적의 감동을 모두 선사할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마블을 대표하는 두 히어로가 목소리 연기로 함께 조우해 올봄 극장가를 연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가 동생 이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어벤져스’ 시리즈의 크리스 프랫이 형 발리 역을 맡아 유쾌하고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CGV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메인 포스터는 두 형제의 예측불허 모험과 함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미리 엿볼 수 있다. 더불어 ‘토이스토리4’와 ‘코코’ 제작진이 합류해 클래스가 다른 작품세계를 드러낸다.

‘몬스터 대학교’를 포함해 디즈니∙픽사에서 15년간 다양한 작품에 참여한 댄 스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신선한 스토리와 감동의 섬세한 연출력을 아로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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