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최명길 부부와 황신혜 중 골프 최강자는 누구일까.

사진=채널A '길길이 다시산다' 캡처

20일 방송된 채널A '길길이 다시산다'에서는 길길부부와 황신혜의 속초여행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미니 골프게임을 펼쳤다.

첫 번째 시도한 김한길은 우려와 달리 10점을 획득해 모두를 놀라게했고 본인도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도전한 최명길은 15점을 기록하고 으쓱하며 "봤지?"라고 했고 황신혜는 "언니 왜 이렇게 잘해"라며 부러워했다. 

이어 황신혜는 부담감에 "신발 바꿀까?"라며 힐을 신은 자신을 원망했다. 결국 공은 코스를 벗어났고 재도전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공은 튕겨맞고 나오며 점수 기록에 실패하며 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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