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부부가 새벽 고기 파티를 벌였다.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부부는 새벽 6시에 아침식사로 고기파티를 준비했다.

박시은은 직접 파채를 만드는가 하면 "맛있게 구워줘"라며 남편 진태현에게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진태현은 삼겹살과 함께 준비된 목살을 굽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내 박시은은 "왜 목살부터 구워"라며 애교섞인 꾸지람을 줬다. 하지만 곧 "목살 먹고 삼겹살 먹어야지"라는 남편의 말에 수긍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자리를 옮기지도 않고 맛있다는 감탄과 함께 불판앞에서 새벽 6시 고기파티를 성대하게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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