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와 손잡고 배달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박해웅 부사장(왼쪽)과 투썸플레이스 마케팅 담당 변성현 상무가 배달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사진=투썸 제공

이번 업무협약으로 투썸플레이스에서 판매되는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 및 델리 메뉴 80여 종의 메뉴를 요기요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게 됐다.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투썸의 커피와 디저트가 잘 어우러진 인기 페어링 메뉴도 집에서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투썸플레이스와 요기요는 현재 약 550여 개 매장에서 주문 배달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주문 가능한 매장은 요기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요기요와의 업무협약을 맺고 1월 말까지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요기요를 처음 주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요기요 6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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