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보컬 그룹 노을이 오는 2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콘서트를 개최한다.

노을(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은 지난 2019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으로 전 지역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성황리에 투어 콘서트를 마친 노을이 오는 2월 15, 16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Sweet Sunset’ 콘서트를 펼친다.

노을은 지난 ‘노을이 내린 밤’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남다른 입담은 물론 평소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작년 11월 발매한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가 아직까지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지난 12월 전국을 사로잡은 노을이 이번 밸런타인데이 기념 특별 콘서트 ‘Sweet Sunset’에서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가 한층 더해지고 있다.

한편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서 열리는 노을의 ‘2020 노을 콘서트 ’Sweet Sunet‘’는 오는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잠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