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쓰고 정주행'에서 대체 불가한 믿고 보는 배우 현빈 특집이 펼쳐진다.

21일 방송되는 O tvN ‘이불쓰고 정주행’ 11회에는 연기력과 비주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현빈의 tvN 대표 드라마를 정주행 한다.

사진=O tvN

2020년 최고의 화제작인 절대 극비 로맨스 '사랑의 불시착'의 리정혁과 게임과 현실 속 마법 같은 로맨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유진우를 맡았던 현빈의 모습을 되짚어볼 예정. 같은 배우의 두 작품을 한 번에 정주행 할 수 있는 기회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사랑의 불시착’은 가구 시청률이 순간 최고 15.9%(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를 돌파하며 5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에 '하모지'(하마터면 모르고 지나갈뻔) 코너를 통해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보호하게 된 리정혁(현빈)의 극비 로맨스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정주행 팁들이 공개한다.

2018년 연말과 2019년 연초를 책임졌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 비 콘티, 뉴' 코너로 정주행 가이드를 선보인다. 단 한 사람의 시점으로 새로운 콘티를 써 내려가는 '투 비 콘티, 뉴'는 드라마 속의 새로운 드라마를 짚어주며 색다른 재미를 이끌어낸다는 평을 얻고 있다. 그라나다를 처음 방문한 순간부터 게임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시점까지, 유진우(현빈)의 시선으로 다시 한 번 정주행하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MC들을 과몰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북한과 그라나다를 오가며 이색 활약을 선보일 '이불쓰고 정주행' 현빈 특집에 이목이 집중된다.

드라마 전문 채널 O tvN이 선보이는 드라마 정주행 가이드 '이불쓰고 정주행'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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