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디즈니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 '스파이 지니어스'가 오늘(22일) 개봉과 함께 외화 예매율 1위에 등극, 설 극장가를 접수할 흥행 다크호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후 6시 기준,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가 오늘 개봉과 함께 외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설 연휴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스파이 지니어스'는 가족 관람객들의 극장방문이 급증하는 설 연휴가 다가올수록 예매율이 꾸준히 상승하며 전 세대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스파이 지니어스'는 잘나가는 슈퍼 스파이에서 한순간에 '새'가 된 스파이 랜스(윌 스미스)와 별난 상상력의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톰 홀랜드)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스파이 액션 영화. 

외화 예매율 1위 등극과 함께 순조로운 흥행 레이스를 시작한 '스파이 지니어스'는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코믹한 스토리와 세대를 초월한 가슴 따뜻한 메시지로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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