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않아’가 100만 초읽기에 들어갔다.

22일 오후 9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월 15일 개봉한 영화 ‘해치지않아’가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해치지않아’는 21일 6만426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4만5501명을 기록했다. 개봉 일주일 만에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하지만 22일부터 ‘히트맨’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남산의 부장들’ 등이 개봉해 100만을 넘어 그 이상을 바라볼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2위에 오른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21일 3만2364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47만90명을 기록했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도 50만 돌파에 임박했다. 3위 ‘닥터 두리틀’은 150만 달성에 성공하며 누적관객수 151만2316명을 기록했다.